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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클레스력 62년 정월 12일, 기록자 로세노폰

    몰아치는 폭풍우, 태양조차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 바닥난 물과 식량,
    젖은 옷과 차가운 물보라, 차오르는 바닷물 갑판 위를 살아있는 뱀처럼 몸부림치는 끊어진 로프,
    선창 깊숙한 곳에서 물을 퍼내는 병사들의 한숨, 이미 파랗게 녹슬어버린 채 흔들거리는 청동 갑옷,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검은 파도와 하얀 물보라뿐.

    아아, 우리들의 주신이시자 전쟁의 신이시여!
    당신이 어여삐 여기시는 것이 오직 전장의 비명과 고함뿐이라는 사실을 잊고,
    돈과 평화 앞에 눈이 멀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아, 우리들의 주신이시자 전쟁의 신이시여!
    우리들에게 다시금 설 땅을 주신다면, 우리들은 당신에게 바칠 전쟁의 환희와 고통을 위하여
    이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칼을 휘두르겠나이다!

    아아, 우리들의 주신이시자 전쟁의 신이시여!
    페리클레스력 62년 정월 13일, 기록자 헤라클레이토스

    우리들의 지도자이자 형제 크세노폰이, 스스로 산 제물로써 바친 그날 새벽,
    우리들은 유황과 송진 냄새, 그리고 주신의 신탁과 함께 붉게 타오르는 대지를 발견했다.

    “나에게 목숨을 맹세한 자들이여, 너희들은 이 땅에서 나를 위하여,
    그리고 전쟁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너희들의 피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의 외침과 비명소리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영원의 시간과 생명을 주리니, 너희들은 내게 전장의 광기와 고통을 바칠 지어다.”

    “그것이 너희가 내게 치러야 할 죄의 대가이며, 그것이 너희가 내게 맹세한 가치이니라.”
    국가, 전쟁, 상거래를 하나로! “Ares Online”

    아레스 온라인은 플레이어의 사냥, 전쟁, 상거래, 퀘스트 등의 결과가 이후의 전체 게임 내용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구조를 가진 새롭게 진 화된
    트리니티 시스템(Trinity System)을 채용한 온라인 RPG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세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삶과 죽음이 순식간에 갈리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수준 높은 스토리가 어우러 진 높은 완성도의
    게임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약속합니다.